미국, 불법 이민자가 실업 수당 수령 시 연방 자금이 위험할 수 있다고 주의 경고

미국 노동장관 로리 챠베즈-데레머(Lori Chavez-DeRemer)가 지난 금요일 모든 50개 주에게 불법 이민자가 세금으로 지원받는 실업 수당을 수령하는 문제에 대해 경고했습니다. 이는 연방 법률에 어긋나는 행위로, 해당 주가 이를 수용할 경우 연방 자금이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 같은 조치는 불법 이민자에 대한 강력한 대응 조치로, 미국 정부가 이 문제에 심각하게 대처하고 있다는 신호를 보여줍니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