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연방 판사, 트럼프가 ‘안전처’ 도시에 연방 자금 지원 거부하는 것을 금지
캘리포니아의 연방 판사가 목요일에 산프란시스코와 기타 도시들에 편을 들면서 트럼프 행정부가 ‘안전처’ 지역에 연방 자금의 지원을 거부하거나 조건을 부과하는 것을 금지하는 판결을 내렸다. 이 결정은 이민 단속을 완화하려는 도시와 대통령 행정부 간의 끊임없는 법적 싸움의 최신 이야기로, 이민 단속문제로 논란이 되었던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에 대한 한 가지 법적 제한을 더했다. 판사는 트럼프 행정부가 이 지역에 연방 자금의 지원을 거부하거나 조건을 부과하는 것은 헌법 위반으로 판단했다. 판사는 연방 정부가 이 지역에 대한 연방 자금을 조건으로 두는 것은 재량권을 남용하는 것이라며, 트럼프 행정부의 조치는 행정 절차법 위반으로 판단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Brian K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