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예산, ‘급진적인’ 안전망 프로그램에 대규모 예산 삭감 예정

미국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가 준비 중인 예산안 초안에 따르면 아동 돌봄, 주택 지원, 외국원조, 건강 연구 등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예산이 대폭 삭감되거나 폐지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러한 조치는 트럼프 행정부의 ‘급진적인’ 안전망 프로그램에 대한 접근을 보여주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예산 조치로 미국의 소득 불평등이 확대될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논란이 예상된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Eleanor L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