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 튀니지에서 13개월간 구금된 미국 선교사 석방 보도

미국 선교사 로버트 비에이라가 튀니지에서 13개월간 구금된 뒤 미국 정부의 노력으로 석방되었다. 석방된 선교사는 곧 미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노력으로 이뤄진 이번 석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 같은 석방 사례는 미국과 튀니지 간 관계의 한 부분으로 볼 수 있다. 석방된 선교사가 어떠한 이유로 구금되었는지에 대한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