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진핑 대통령, 무역 협상 혼란 속 트럼프에게 전화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중국의 시진핑 주석이 자신에게 전화했다고 밝혔지만, 그가 과거 중국에 강력한 관세를 부과한 이후 어떤 의사소통이 이뤄졌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 같은 발언은 미국과 중국 간 무역 협상이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이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의 관세전을 통해 무역적 불균형을 해소하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양국 간의 소통이 중요한 시점에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