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소 노출이 젊은 성인들의 대장암 위험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대학의 연구진은 최근의 연구에서 세균 독소인 콜리박틴과 초기 발병 대장암 사이의 연관성을 발견했다. 이 독소는 대장 내에서 염증을 유도하고 세포의 변이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 연구 결과는 20대와 30대의 젊은 성인들 사이에서 대장암 발병률이 상승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대장암은 보통 50세 이상의 연령층에서 발생하는 흔한 질병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이번 연구는 젊은 세대도 예방과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