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하리스코 주에서 실종된 친척을 찾던 마리아 델 까르멘 모랄레스와 그녀의 아들이 살해되었다. 모랄레스는 대마초 밀매단의 훈련소로 의심되는 곳에서 유해와 의류를 발견한 단체의 일원으로서 알려져 있었다. 해당 단체는 멕시코에서 사라진 사람들을 찾는 데 헌신하고 있었으며, 그들의 발견물은 멕시코 전역에 걸쳐 수백구의 무덤을 드러내었다. 현재 이 사건과 관련한 구체적인 배경이나 용의자들에 대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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