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그린란드의 자연자원을 채굴하고자 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린란드는 아연, 구리, 희귀토양금속 등 다양한 광물자원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를 활용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러나 지리학자 미닉 로싱과 Amaroq Minerals의 CEO인 엘더 올라프손은 60분 인터뷰에서 그린란드가 이러한 채굴을 위한 인프라가 부족하며, 이를 구축하는 데는 수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린란드는 인구가 적은 편이라 인프라 구축에는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