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점쟁이가 대규모 지진 예측으로 패닉 유발 후 체포

미얀마에서 활동 중인 점쟁이 존 모 더는 TikTok을 통해 3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그는 “미얀마의 모든 도시에 강한 지진이 올 것”이라고 예언하여 패닉을 유발했다. 이에 경찰은 그를 체포했으며, 점쟁이는 현재 조사를 받고 있다. 이러한 사례로 인해 사회적 미디어를 통한 예측의 위험성에 대한 논의가 높아지고 있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