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마약 카르텔 영토전으로 총잡이들이 차량을 불태워

멕시코에서 마약 카르텔 간 영토전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지난 2월 할리스코 신생 세대 카르텔을 테러 조직으로 지정했습니다. 이 영토전으로 인해 총잡이들이 차량을 불태우고 도로를 막는 등의 폭력 행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멕시코에서는 안전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