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학교, 미국 국기 법 논란 후 해병대 희망생을 정지

볼티모어 카운티 학교 체계는 축구 주장이자 쿼터백인 파커 젠슨이 교실에서 누락된 미국 국기에 대해 학교 관계자에게 문의한 후 정지 조치를 취했다. 젠슨은 해병대에 들어가기를 희망하는 학생으로, 미국 국기가 없어진 사실을 발견하고 이에 대해 교육부 관계자에게 물었다. 그 결과로 정치적 행동을 취한 것으로 간주되어 팀에서 제명당했다. 학교 측은 정책을 준수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행동을 취했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미국의 국기를 둘러싼 갈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논란을 빚었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