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트롤들, ‘트럼프 위원장’과 ‘아이라이너 맨’이 쉬운 공격 대상
미국 대통령 트럼프를 조롱하는 것은 중국의 트롤들에게 쉬운 공격 대상이 되고 있다. 이는 공산당의 선전 기관들에게는 유익한 자료가 되고 있으며, 반대로 자유주의적인 중국인들에게는 트럼프의 정책에 대한 충격을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다. 트럼프를 ‘위원장 트럼프’나 ‘아이라이너 맨’과 같은 비하적인 별명으로 불러내며 그의 행동을 조롱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이러한 행동은 중국 내에서 미국 정치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드러내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 간의 관계는 이미 긴장 상태에 있지만, 이러한 온라인 상에서의 상호작용은 더욱 긴장을 고조시킬 수 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Eleanor L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