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다호주의 미국 출발 CBS 뉴스에 따르면, 아이다호주의 렉시에서 오랜 기간 운영된 비디오 가게 ‘The Video Stop’이 문을 닫은 후, 손님인 다운 증후군을 가진 크리스티나를 위해 주인 데이비드 크레이닝이 일상적인 관행을 유지하기 위해 새로운 공간 ‘크리스티나의 코너’를 마련했다. 크리스티나는 매일 가게를 방문하며 DVD를 빌리곤 했는데, 이제는 새로운 공간에서 DVD를 선택하고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크리스티나는 평소처럼 일상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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