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프란치스 교황이 사망한 후, 미국의 티모시 M. 돌란 추기경은 다음 교황을 결정할 의식에서 투표할 10명의 추기경 중 한 명으로 선정되어 로마로 향한다. 돌란 추기경은 미국 대통령과도 친한 관계로 유명하며, 로마노 교황 신도 시위회의 의장을 맡고 있다. 돌란 추기경은 미국 로마 가톨릭교회의 대주교로서 로마노 교황 신도 시위회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인물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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