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존 워터스가 베버리힐즈의 월리스에서 쇼를 연다. 나쁜 취향의 전설적인 대가인 그는 79세 생일을 맞아 관객들 앞에 나서게 됐다. 드래그 퀸, 일론 머스크의 딸 비비안, 멜라니아 트럼프의 크리스마스 장식 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존 워터스는 그의 작품들로 인해 ‘핵폭탄’과 같은 별명을 얻었으며, 그의 유쾌하고 풍자적인 성격으로 유명하다. 그는 쇼 비즈니스의 경계를 넘나들며 독특한 캐릭터와 작품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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