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아내 살해 혐의로 기소된 오렌지 카운티 판사가 유죄 판결 받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오렌지 카운티 수퍼리어 코트 판사인 제프리 퍼거슨이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미국 코스타 메사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2023년 3월에 열린 재판에서 무효 판결이 나온 뒤 이번 판결이 내려졌다. 퍼거슨은 2년 전 아내와 다툼 끝에 살해한 혐의를 받고 기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퍼거슨은 현재 구금된 상태이며, 추가적인 처벌이 예상된다고 한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