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해안 부근 산불로 수천 명 대피
파괴적인 산불이 뉴저지 해안 부근에서 8,500 에이커 이상을 태우고 있어 수천 명의 주민들이 오션과 레이시 타운십 전역에서 대피하고 있다. 화재는 레이시 타운십의 국립 공원 부근에서 발생했으며, 소방당국은 산불을 진압하기 위해 고삽 및 항공 기구를 투입하고 있다. 주변 지역 주민들은 밀집한 연기와 불씨로 인해 주의를 기울이고 있으며, 대피령이 발표되어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까지 부상자나 피해 규모에 대한 보고는 없지만, 소방당국은 화재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