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타임스에 따르면, 남부 캘리포니아 에디슨은 최근 발표에서 지난 1월 발생한 산불로 영향을 받은 알타데나와 말리부 지역에서 150마일 이상의 전원 라인을 지하에 묻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조치는 미래의 화재 위험을 감소시키고 안전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관련 주민들로부터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에디슨은 이 지역의 전원 라인을 땅 속으로 옮기는 작업을 신속히 진행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재발을 막고 미래의 재해에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