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미 연방준비제도를 무역전쟁으로 약화된 경제에 대해 비난할 것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주에 연방준비제도가 경제의 성장률이 둔화되는 데 대한 책임을 물어 나갈 것이라고 시사했다. 그는 중앙은행이 이자율을 낮추지 않으면 자신의 무역 전쟁으로 인한 미국 경제의 약화를 비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만약 연준이 금리를 다시 내리지 않으면, 우리는 경제의 성장이 둔화되는 주범으로 연준을 비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연준은 왜 선거 전에 금리를 내리고, 지금은 그렇지 않나?”라며 중앙은행을 공격했다. 이에 대해 연방준비제도는 독립성을 유지하며 정책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