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세계 랭킹 1위, 도핑 위반으로 3개월 정지
세계 랭킹 1위인 테니스 선수 얀닉 시너가 지난 3월 금지된 물질의 적은 양이 검출되어 3개월의 정지를 받았다. 시너는 3회의 그랜드 슬램 챔피언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선수로, 이번 정지로 그랜드 슬램 대회에는 참가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대회 일정에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지 기간 동안 시너는 대회 및 훈련에 참여할 수 없으며, 정지 기간은 언제 시작되는지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