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 버튼, 피겨 스케이팅의 타이타닉 인물, 95세로 별세
피겨 스케이팅의 전설적인 인물 딕 버튼이 95세에 세상을 떠났다. 그는 두 차례의 올림픽 챔피언으로서 스케이팅을 새로운 신체적 높이로 이끈 인물로 손꼽힌다. 더불어 그는 수십 년간 스케이팅의 텔레비전 중계로써 스포츠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딕 버튼의 별세 소식에 많은 팬들이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