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프랭크 전시회’ 리뷰: 가족의 비밀 피난처
뉴욕에서 열린 ‘앤 프랭크 전시회’는 아우슈비츠 해방 80주년을 맞아 앤 프랭크의 이야기를 되새기고 있다. 이 전시는 앤 프랭크와 그의 가족이 나치의 박해로부터 숨기기 위해 사용했던 암스테르담 별관을 정확하게 모조리 재현했다. 이는 관람객들에게 당시의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강한 감동을 안겨준다. 앤 프랭크의 다이어리로 유명한 이 소녀의 삶과 죽음을 회고하는 이번 전시는 많은 이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