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나 쿠스치크, 보스턴 마라톤에서 최초로 우승한 여성, 86세에 별세

니나 쿠스치크는 보스턴 마라톤에서 최초로 우승한 여성으로 기록에 남는 인물이었다. 그녀는 남성들의 저항을 이겨내며 평등을 위한 목소리로 활동했고, 뉴욕 시티 마라톤에도 최초로 참가한 여성 중 한 명으로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니나 쿠스치크는 86세의 나이에 별세하였으나 그녀의 업적과 정신은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니나 쿠스치크는 단순히 스포츠 선수로서만이 아닌, 여성과 소수자의 권리를 위해 싸운 영웅으로 기억될 것이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Eleanor L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