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 박물관 종업원 파업, ‘모나리자’ 팬들을 버린 채 문 닫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방문하는 루브르 박물관이 종업원 파업으로 문을 닫았다. 루브르 박물관은 하루에 약 2만 명의 관람객을 받는데, 이는 관람객 과잉으로 인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모나리자’ 전시는 매일 많은 사람들을 유치하며 주목받고 있는데, 종업원 파업으로 인해 팬들은 실망했다. 루브르 박물관 측은 종업원들의 요구를 들어주겠다는 입장이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