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인디아 추락 사고의 열기로 인해 DNA 식별이 어려워지고 고통스러운 친지들

인도의 아메다바드에서 발생한 에어 인디아 171편 항공기 추락 사고로 인해 당국은 휴대전화 부품과 플라스틱 조각 등이 녹아버린 상태에서 시신을 식별하기 위한 DNA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사고 후 3일이 지난 시점에서 공식 사망자 수는 270명이지만, 그중 단 35구의 시신만이 가족들에게 인도되었다. 가족들은 식별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고통 받고 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Eleanor L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