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관광지에서 다리 붕괴로 2명 사망, 32명 부상

인도 서부 마하라시트라주의 한 인기 관광지에서 강 위에 있는 철 다리가 붕괴하여 적어도 두 명이 사망하고 32명이 다쳤다고 당국이 밝혔습니다. 이 사고는 인도 서부의 마하라시트라주에서 발생했는데,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인도의 관광명소 중 하나인 라트나가리 국립공원에 위치한 다리가 붕괴했습니다. 구조가 취약한 다리는 라트나가리 강 위에 있었는데, 이 강은 몬스운트 지역의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목적지 중 하나입니다. 이 사고로 인해 다리 위에 있던 사람들이 강으로 떨어지거나 다리의 파편에 맞아 다쳤다고 합니다. 현지 당국은 구조의 결함으로 인한 붕괴 가능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ABC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Aiden Lee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