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연도를 기다리지 말고 흑인 남성에 귀 기울여라
미국에서 흑인 남성들이 직면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존 그랜더슨(Jonathan Granderson)이 이끄는 Win With Black Men이 18개 도시 투어를 시작한다. 이 투어는 정치 시스템 외에서 공동체를 돕기 위한 전략을 연구하고 흑인 남성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위한 것이다. 그랜더슨은 “우리는 흑인 남성의 진정한 이야기를 듣고 그들이 직면한 문제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흑인 남성들이 직면한 문제들은 대중 건강, 범죄, 경제 위기 등이다. 이 투어를 통해 그들의 목소리를 듣고 해결책을 모색할 것이라고 그랜더슨은 전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Brian K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