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육군 축하 퍼레이드, 찬성보다 반대가 더 많다: 여론조사

미국의 국방부는 트럼프 대통령의 생일에 육군 창립 2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 행사에는 6,600명의 병사와 여러 대의 탱크, 항공기가 등장할 예정이다. 그러나 최근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행사에 대한 찬성과 반대가 엇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퍼레이드가 소요될 예상 비용에 대한 우려도 여론을 갈리게 하고 있다. 미국 내에서는 정치적 입장에 따라 이 행사에 대한 태도가 분분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