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렌 리드 재심에서 배심원들 귀추중

카렌 리드의 살인 재심에서 배심원들이 금요일 귀추 중이다. 리드는 2015년 12월 남자친구 마크 아쉬본(Mark Achorn)을 차로 친 후 눈 속에 죽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녀는 이 사건이 프레임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리드는 처음에는 사고로 주장했으나 경찰은 범행을 의심하며 조사를 벌였다. 경찰은 리드가 현장을 떠난 뒤 마크 아쉬본이 죽기까지 약 18분이 걸렸다고 밝혔다. 그들은 이 사건이 의도적인 범행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리드는 2017년에 첫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으나, 이번 재심에서는 새로운 증거들이 제시되었다. 리드는 현재 50세이며, 만일 유죄 판결을 받는다면 평생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