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 습격 피해자 소송, 대법원에서 부활

미국 대법원은 애틀랜타 부부의 집을 실수로 습격한 FBI 요원들에 대한 소송을 재검토하기로 결정했다. 이 집에 대포와 섬광 수류탄을 사용한 요원들에게 유리한 판결을 내린 하급 법원에 대해 상급 법원이 다시 소송을 검토하게 된 것이다. 이 사건은 FBI 요원들의 무죄 여부와 관련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대법원의 결정이 미래의 유사한 사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Eleanor L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