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할 시간 없어’: 카메라에 담긴 의식 잃은 소년 구조 영상

플로리다 주 포트 로더데일의 한 수영장에서 6세 소년이 익사 위기에 처했을 때 유지보수 작업자 로크 이반 오팜코 칼데론(Roque Ivan Ocampo Calderon)은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대처하기에는 너무 늦다고 생각하고 신속히 행동에 나섰다. 사고 당시 인근에 있던 몇몇 사람들은 바로 구조에 나서지 않았지만, 칼데론은 주저없이 수영장으로 뛰어들었다. 다행히도 그의 빠른 대응 덕분에 소년은 구조되었고 안전을 되찾을 수 있었다. 이 사건은 주변에 있던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으며, 구조 영상이 카메라에 담겼다.
출처: ABC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Aiden Lee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