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너폴리스가 전쟁을 하다’ 리뷰: 영구에서 불길 속으로
제2차 세계대전 시기, 해군사관학교 1940년 졸업생들 중 76명이 전사했다. 이 중 7명은 1941년 12월 7일 아리조나함에 탑승한 학생들이었다. 이 비극적인 사건을 다룬 ‘Annapolis Goes to War’는 이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전쟁 시대에 학생들이 직면한 어려움과 상황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자료로, 그들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