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리주 칸자스시티에 본부를 둔 이민세관국(ICE)은 최근 시위가 벌어지는 미국 내 유명한 도시들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범죄자들을 체포하고 있다. 이에 대비해 국가경비대가 연방 요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배치되었다. 한편 캘리포니아 주 지도자들은 트럼프 행정부를 비난하며, ICE의 행동을 비난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지사인 게빈 뉴솀은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정책을 비난하며, ICE의 활동을 비판했다. ICE는 이번 조치가 미국 시민들을 보호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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