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 본디, 도시 보호 못하는 게이빈 뉴섬 비판하며 약탈자 및 폭력 시위대 기소 다짐

미국 검찰총장 파란 본디는 캘리포니아 주지사 가빈 뉴섬(Gavin Newsom)을 비난하며 최근 반-ICE 시위에 대한 대응을 비판했다. 뉴섬 주지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군을 파견한 것이 시위의 긴장을 고조시켰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본디는 뉴섬을 향해 “도시를 보호하지 못한 책임이 있다”며 비판했다. 또한 약탈과 폭력 행위에 가담한 사람들에 대해 연방적인 기소를 약속했다. 뉴섬 주지사는 이 같은 발언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