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ICE 본부 외에서 수백 명 시위

미국 뉴욕시에서 이민 세관국(ICE) 본부 외에서 수백 명의 시위대가 모여 이민법원이 있는 건물 인근에서 시위를 벌였다. 최근 이민자들이 법정에서 체포되는 사태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시위대는 분노를 표출했다. 뉴욕시 경찰국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비난도 나왔다. 미국 정부의 이민 정책과 관련된 시위가 뉴욕시에서도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은 정부의 조치를 비판하고 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Eleanor L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