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 소셜 미디어 게시물로 정지된 테리 모란이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ABC 뉴스는 최근 테리 모란이 백악관 부차장 스티븐 밀러를 “세계적인 증오자”라고 트위터에 쓴 후 그를 일요일에 정지시켰다. 모란은 이 사건에 대해 “후회스럽다”며 사과했지만, ABC는 그를 복귀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테리 모란은 ABC 뉴스의 전 특파원으로 활동하다가 이번 사건으로 인해 복귀가 불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ABC는 모란의 계약을 종료할 것으로 보인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Eleanor L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