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이민 반대 시위 속 로스앤젤레스에 700명의 해병대 및 추가 국가경비대 병력 파견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로스앤젤레스에서 발생한 이민 반대 시위로 인해 국가경비대 병력을 두 배로 늘리고 700명의 해병대를 추가 파견하기로 결정했다. 이민 반대 시위는 연방 요원들의 추방 작전에 대한 반발로 시작되었으며, 주말에는 폭력 사태가 발생했다. 그러나 월요일에는 시위가 대부분 평화롭게 진행되었다. 시위는 미국 이민 정책에 대한 분노와 불안으로 이어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국가안보를 위해 추가 병력을 파견하고 시위 진압에 나섰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