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 소탕 시위로 SEIU 지도자가 ‘공무원 방해 음모’ 혐의로 기소

SEIU(서비스 종업원 국제노동조합) 캘리포니아 지회 회장인 David Huerta가 이민 소탕에 항의하는 시위 중 공무원 방해 혐의로 체포되었다. 그는 5만 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석방되었고, 비폭력 시위를 지속할 것을 다짐했다. ICE 소탕에 반대하는 시위 중 발생한 체포사태로, 이는 이민 정책을 놓고 논란이 되는 가운데 벌어진 일이다. SEIU는 미국에서 가장 큰 노동 조합 중 하나로, 노동자의 권익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로 알려져 있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