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찰관이 발사한 고무탄으로 로스앤젤레스 시위를 보도 중인 호주 기자가 부상

호주 뉴스 매체 9News의 특파원이 로스앤젤레스 시위를 보도하던 중 미국 경찰관에 의해 공격당했다. 이 사건은 생방송 보도를 마친 직후에 발생했으며, 영상에 기록되었다. 해당 특파원은 다리를 맞고 부상당했지만, 매체는 그녀와 카메라 조종사가 안전하며 계속해서 시위 사건을 보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호주인 특파원 로렌 토마시는 로스앤젤레스의 도심 지구에서 경비를 맡은 경찰관에 의해 고무탄을 맞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사건은 시위를 포착하던 다른 기자들과 함께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뉴스 매체는 고무탄에 맞은 특파원과 그녀를 돕던 스태프가 안전하며 계속해서 중요한 보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