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국가경비대 파견 후 L.A.에서 이민국장 반대 시위 확대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민국장(ICE) 소재지인 로스앤젤레스로 국가경비대를 파견한 뒤 시위가 격화되고 있다. 이민 단속에 반대하는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을 이어가고 있다. CBS 뉴스의 엘리스 프레스턴 기자는 로스앤젤레스에서의 상황을 보도하고 있으며, 홈랜드 보안 문제를 다루는 니콜 시간가 기자는 백악관에서 중계 연결을 통해 상황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파견 조치는 미국 내 이민 관련 논쟁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뤄진 것으로, 시위와 대응 조치가 계속되고 있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