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커, 엘론 머스크로부터 선거 자금 수용하지 않겠지만, 그에게 ‘경보음을 울리라’ 촉구

미국 상원의원 코리 부커는 자신의 캠페인에서 엘론 머스크로부터 자금을 받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엘론 머스크에게 트럼프가 지지하는 대형 법안에 반대할 것을 촉구했다. 부커 상원의원은 이 법안이 일반 미국인들에게 추가 비용을 부담시킬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머스크가 이에 대해 경보음을 울리도록 요청했다. 이에 앞서 머스크는 트위터를 통해 해당 법안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 바 있다. 해당 법안은 미국의 재택근무자들에게 부과될 예정인 소득세 인하가 포함돼 있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