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피로우(Mypillow) 창업자 마이크 린델, 대선 빅리에 고수하다 도미니언(Dominion) 임원 비방했나?

미국 대통령 지지자인 마이크 린델은 도미니언 투표기에 대한 거짓 정보를 퍼뜨리고 2020년 대선에 대해 허위 주장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로 인해 그는 처음으로 배심원단과 대면하게 되었다. 린델은 대선 부정선동론인 ‘빅 리(Big Lie)’에 고수하면서 도미니언의 임원을 비방한 것으로 보인다. 도미니언은 대선 후 허위 주장으로 인해 이미 여러 기업과 개인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으며, 이번에는 마이크 린델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Brian K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