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국립 예술 중심지인 케네디 센터가 트럼프 대통령의 MAGA(Make America Great Again) 메이크오버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상식적인’ 프로그램, 기도 벽, 단장된 장식 등이 포함된 개조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티켓 매출이 감소하고 있으며, 200만 달러의 황금 티어 기금 모금이 진행되었다. 이러한 변화가 케네디 센터의 운영과 예술 프로그램에 미칠 영향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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