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내전에 빛을 비추다

활동가 무아즈 무스타파는 수천 장의 사진을 받았다. 이 사진들은 알레포 정권에 의해 고문을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시민들의 사진들이었다. 그는 이 사진들을 세계에 공개함으로써 시리아의 내전 상황을 더욱 알리고자 했다. 이 사진들은 시민들이 어떤 참상을 겪고 있는지에 대한 압도적인 증거로 작용하며, 시리아 내전의 참혹한 현실을 세계에 드러내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무스타파는 이를 통해 알레포 정권의 인권 침해를 공개하고 국제사회의 관심을 끌고자 노력하고 있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