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국제형사재판소 판사들에 제재

미국 국무부 장관 마르코 루비오는 국제형사재판소 판사 네 명에게 제재를 가했다. 이 네 명의 판사들은 미군 조사와 이스라엘 고위 관리들에 대한 체포 영장을 담당했다. 루비오 장관은 이들 판사들의 조사가 미군과 이스라엘에 불리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제재된 판사들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 조치는 국제사회에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국제형사재판소는 이 결정에 대해 비판을 퍼부었으며, 미국의 입장을 변호하고 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Eleanor L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