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고아

1980년대 엘살바도르 내전 중, 반군을 탄압하기 위해 정부는 그들의 자녀들을 납치하여 국외의 가정으로 입양시키는 비인도적인 행위를 저질렀다. CBS뉴스의 스티브 크로프트는 이러한 엘살바도르의 어두운 역사를 다룬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오하이오 주에서 살고 있는 지나 크레이그는 그 다큐멘터리에 출연했다. 그녀는 엘살바도르에서 납치되어 미국으로 입양된 전쟁 고아로, 자신의 생가를 찾기 위해 엘살바도르를 방문했다. 그녀의 이야기를 통해 엘살바도르 내전의 비극과 희생을 되새겨보게 된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