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상품무역 적자, 4월 기준 사상 최대인 714억 달러로 확대
캐나다의 상품무역 적자가 4월 기준으로 714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경제학자들이 기대한 15억 달러보다 훨씬 큰 적자로, 캐나다에게 세 번째 연속적인 무역 적자를 안겨주었다. 캐나다 통계청 통계에 따르면, 4월에 수출은 1.1% 증가했지만 수입은 4.7% 증가함에 따라 무역 적자가 확대되었다. 특히 자동차 및 부품 수입이 증가하면서 적자가 커졌다. 캐나다의 주요 무역 파트너인 미국과의 무역도 1.6% 감소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