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시애틀 매리너스 선수, 메이저리그 데뷔전 워크오프 승리

시애틀 매리너스의 신인 2루수 콜 영이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기적적인 경기를 펼치며 팀에 승리를 안겨주었다. 경기는 11회말까지 무승부 상태가 이어졌고, 이 때 콜 영이 결승점을 터치하는 워크오프 땅볼을 성공시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시애틀은 이 경기에서 미네소타 트윈스를 꺾으며 홈 경기 첫 승리를 차지했다.
출처: ABC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Aiden Lee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