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와 비판 속 캘리포니아 육상 선수권대회에서 메달 획득한 트랜스젠더 학생 선수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육상 선수권대회에서 트랜스젠더 십대 학생이 메달을 획득했다. 이 학생은 이번 주 초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참가에 대한 국가적인 비판과 비난을 받았지만, 결국 토요일에 대회에 참가했다. 쥬루파 밸리 출신의 이 학생은 성별 정체성에 따라 참가 자격을 놓고 논란이 있었으며, 대회 당국은 이를 수용했다. 이 학생은 경쟁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고, 이에 대한 시위와 주목을 받았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