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클린턴과 제임스 패터슨의 새로운 스릴러 소설 “퍼스트 젠틀맨”

전 대통령 빌 클린턴과 작가 제임스 패터슨이 “퍼스트 레이디”와 “더 프레지덴트는 누구인가?”에 이어 세 번째 공동 작품인 “퍼스트 젠틀맨”을 발표했다. 이 소설은 여성 대통령을 다루며 그녀의 남편이 살인 혐의를 받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클린턴은 “우리는 여전히 남성 우월주의에 살고 있지만, 여성이 리더 자리를 차지할 때 얼마나 역동적이고 변화가 생기는지 보여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패터슨은 “이 책은 흥미진진한 스릴러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여성들이 집권하는 새로운 세상에 대한 상상력을 자극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